2015/01/23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인천공항 <Cambodia, Siem Reap>

 

 

 

  ក្រុងសៀមរាប.

 

갑작스런 여유로 인하여 사무실 소장님과 함께 앙코르와트를 한바퀴 둘러 보기로 한다.

 

3박4일의 적당한 기간이기에 금요일과 월요일에 휴가를 내고는 예약을 준비한다.

 

항공편은 상해를 경유해서 그나마 저렴한 중국 동방항공. 숙소는 누구나 알법한 한인 게스트 하우스.

 

혼자 가는것이 아니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국말이 통하는 숙소를 정하게 된다.

 

그 외에는 툭툭이를 빌리고 가이드 없이 자유로운 여행을 하였다.

 

결과적으로 앙코르와트에 있는 시대별로의 특징과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였다.

 

4일동 17개의 사원을 다 돌아보았는데, 하나하나 그 특징과 형태가 다른것을 새삼 느꼈다.

 

참고로 추천할 만한 책은 앙코르 인 캄보디아. 책의 내용이 알차서 이거 한권 들고가면 유적지 보는데 유용하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인천공항 편리하다.

 

 

 

 

저렴한 항공이어서 그런지 게이트는 환승용 게이트로 배정이 된다.

 

 

 

 

중국 동방항공 티켓.

 

 

 

 

환승 게이트로 가는 모노레일. 빠르고 자주 와서 특별히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메인 탑승장에 있는 제일 마지막 게이트 까지 걸어가는 시간과 비슷할듯.

 

 

 

여유있게 맞추어 왔기에 특별히 면세점을 구경할것도 아니고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한다.

 

 

 

 

공항오면 종종 애용하는 카페. 한켠에 조용하게 있어서 한시간쯤 남으면 일기도 쓸겸 앉아본다.

 

 

 

 

이녀석.

 

 

 

급하게 왔을때 애용하는 약국. 문닫을때 즈음에는(10시 정도?) 카드가 안되니 혹시 급하신분들은 현금 챙겨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