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6 몽골 욜링암 가는길

 

 

 

점심을 먹고 다시 3시경에 욜링암을 향해 출발

 

특별한 사건없이 차를 타고 이야기를 하면서 가는 이간의 연속

 

중간에 욜링암의 근처에 왔는지 조금 특이하게 생긴 계곡에서 잠시 휴식

 

마기는 차를 세워놓고 계곡의 물로 새차를 하기 시작했고

 

우리는 한바퀴 둘러보고 오라고 한다

 

 

 

차가 딱 한대 지나갈 수 있는 좁은 협곡

 

 

 

 

물건너 계곡구경

 

 

 

 

독특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행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돌쌓기

 

 

 

 

작은 야생동물들이 많이 보였다

 

독수리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것도 처음인듯 하다

 

생각보다 큰 날개가 돋보였다

 

더 재미있었던 점은 토끼같이 생긴 작은 들쥐들 다들 커다란 나뭇잎 줄기를 입에물고

 

재빠르게 이동중이었다 독수리를 피하려고 저러나 싶었더니

 

겨울을 날 채비를 하는중이라고 한다

 

 

 

 

계곡을 건너오니 펼쳐지는 산의 모습들

 

한국과는 다른 모습에서 여행을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난다

 

 

 

 

산새가 조금 험해 내려서 걸어오라고 한다

 

저 가운데 보이는 웅덩이같은것들이 곳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