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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2 (夏) 몽골_고비사막

2012/08/18 몽골 바가가즈링촐로 01

 

 

 

만달고비에서 만족으러운 점심을 먹고 쇼핑을 한후 바가가즈링촐로를 향해 출발

 

하루종일 달리고 달려 실제로 이번 고비사막투어의 마지막광광지가 될 곳이었다

 

1시간쯤을 달린 3시경 주변의 풍경이 초원과는 이질감이 드는 바위산이 많은 지형으로 변해갔다

 

어느 돌산 언저리에 도착 바위들고 잡풀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람의 손으로 쌓을것 처럼

 

차곡차곡 질서있는 모양이 거대한 탑의 초석같이 보였다

 

의외로 많은 몽골인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있었는데 몽골사람들에게는 이런 바위산이

 

초원만 있는 몽골 풍경에서 진귀한 구경거리라고 한다

 

바위언덕의 중간에 동굴이 하나 있었는데 불교탄압때 승려들이 숨어있었다고 한다

 

내려가 보다가 점점 좁아지기에 등골이 서늘해져서 쳐다보다가 나왔다

 

 

 

차곡차곡 바위언덕들

 

 

 

 

여기에 숨었다는데 보기만해도 숨이 막히는 좁은 동굴

 

 

 

 

난 여기까지

 

 

 

 

숨바꼭질하면 하루종일 놀 수 있을것같은 놀이터

 

 

 

 

돌조각 하나 주워올려다가 깜빡했다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 꽃 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