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부터 계획을 해서 우여곡절끝에 모인 5명의 일행들
처음으로 전혀 면식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갔기에 내심 불안함도 없지는 않았는데
다들 여행을 너무 좋아하고 힘든것에도 참고 무사히 돌아와주었다
보통 여행을 가면 친할수록 많이 싸우기 마련인데 오히려 어느정도 예의를 지켜야 했기에
편할 수 있었던 여행었을듯 하다
아직 뒷풀이를 하지 못한것이 아쉬울뿐 나만빼고 다바쁜사람들이다
폴라로이드 베스트샷
고비사막 한가운데
단체샷
5명이 다 있을순 없는거니
귀염귀염 낙타와
추억돋는 폴라로이드앨범
미안지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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