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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09 (春) 일본_북해도

2009/04/29 일본 북해도 왓카나이 노샷푸미사키

 

 

 

왓카나이에서 해변을따라 북으로 북으로 소야마사키로 가는 도중에 있는

 

노샷푸미사키 당췌 뭔의미인줄 모르겠다

 

전망좋은 해변명소라는것 외에는 사진찍는 명소라고 한다

 

이쯤되니 왜 비성수기에 이렇게 비행기 값이 싼건지 알 수 있었다

 

원래는 노샷푸미사키의 길건너 안쪽에 수족관 관광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비성수기라 문을 닫았고, 그 흔한 매점하나 안열어서 살짝 불편

 

나 수족관 좋아하는데....

 

그래도 바닷가의 매력은 줄어들지 않았다

 

 

 

저 넘어에 오호츠크해가 있는 것인가

 

바다의 색이 시원시원하다

 

 

 

 

여기가 노샷푸미사키라고 쓰여있는

 

 간판 저녁때 보는 석양이 아름답다고 한다

 

 

 

 

노샷푸미사키 옆의 해변가

 

이거은 모래도 아니고 자갈도 아니여

 

 

 

 

저멀리 외로히 떠있는 방파제 흰쌕이 꼬물꼬물 있는것이 이색적이다

 

 

 

 

망망대해....는 아니고 암초가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