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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09 (春) 일본_북해도

2009/04/30 일본 북해도 비에이 01

 

 

 

비에이에 도착하자마자 대기실에서 선크림으로 피부를 무장

 

자전거 빌리는 곳이 바로 역 앞에 보이기에 바로 직행했다

 

들어가니 친절한 아저씨가 a4한장을 주면서 코스를 대략적으로 설명해주고

 

외국인 인것을 알았는지 천천히 쉽게 대강대강 알려주었다

 

설명을 다 듣고 혹시를 대비해서 주먹밥은 팔지 않냐고 물어보니

 

지도에 세븐일레븐의 위치를 찍어주면서 여기서 사다 먹으라고 한다

 

바로 자전거를 골라서 출발

 

 

 

작은 마을이지만 시내에서 빠져나가려면 요런 도로를 거쳐가야한다

 

 

 

 

저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본격적인 비에이의 자전거코스시작

 

 

 

 

출발전에 편의점에서 든든하게 먹을것을 사다가 집어넣고

 

 

 

 

주로 구릉지대를 돌아다니면서 풍경을 감상하는것으로

 

본격적인 입구가 시작되는 곳

 

 

 

 

슬슬 언덕이 생기고

 

어제 바닥을 보였던 체력이 아직 다 회복이 안됐는지 초입부터 지친다

 

 

 

 

아무도 없어서 황량한 언덕들의 연속

 

아직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약간은 썰렁한 분위기도 난다

 

 

 

 

투어버스를 탈껄 그랬나 싶은 언덕들

 

 

 

 

어느정도 언덕을 올라가다 보면 굴곡있는 전원지역이 펼쳐진다

 

 

 

 

곳곳에 게스트하우스들이 띄엄띄엄 있는데

 

이런곳에서 하룻밤 자는것도 분위기 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