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1 일본 북해도 아사히카와 아사히카와공항

 

 

 

드디어 집에 돌아가는 날. 자다가 허리가 아파서 일어나보니 아침 8시.

 

본능처럼 일단 티비를 틀고 씻고 짐을 챙겼다. 그래도 9시엔 나가야지 하면서 뒹굴뒹굴

 

밖에 나가 역 안에서 간단하게 카레소바를 시키고 오늘 일정을 정리 하였다

 

10시에 역옆의 백화점이 열기에 간단한 쇼핑을 빨리 하고

 

10시 35분에 공항행 버스가 있기에 시간을 잘 맞춰야 했다

 

밥을 다 먹고 일단 역앞으로 나가니 백화점에 들어가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열리자마자 들어갔으나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안해

 

걸어서 올라갔으나 적당하게 살것은 없어서 결국 구경만하고 버스타는 곳으로

 

별 문제없이 공항 도착해 공항구경을하면서 시간을 떼웠다

 

 

 

아사히카와 공항 외부 모습

 

 

 

 

 

길건너서 정면에서 찍으면 이런 모양

 

작지만 깔끔한 외형이다

 

 

 

 

몇개 안되는 게이트

 

왜 이런곳이 이런규모의 국제공항이 있는걸까 궁금하다

 

 

 

 

여전히 사람은 없다

 

 

 

 

한눈에 보이는 딱 요 사이즈

 

 

 

 

내부의 모습

 

 

 

 

내부도 한산 내부 조명을 일부러 안켠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