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체이탈/2011 (春) 인도네시아

2011/05/28 인도네시아 먹거리

 

 

 

 동남아시아 음식은 대체적으로 입에 맞기에 즐거운 식도락 여행

 

카레도 좋고 닭요리도 좋고

 

동남아는 역시 생과일주스가 갑인듯 하다

 

 

 

 

 

 

첫날 밤에 WTC망가두아에서 먹었던 저녁

 

열었던 가게가 양식집 하나 그나마 못보던것을 시켜먹었다

 

 

 

 

동남아가면 항상 찾는 YEO's

 

나는 여씨라고 부른다

 

레전드는 사탕수수맛에 얼음 타먹기

 

묘하게 희석된 달콤한 향기가들어간 맛?

 

 

 

 

둘째날 인도네시아 플라자 지하푸드코트에서 골라 먹었던 저녁

 

sate ayam longtong

 

sate ayam은 닭고기 요리이고 longtong은 카레종류인듯하다

 

가게이름은 red pepper

 

현지 음식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구성

 

 

 

 

보고르식물원 카페에서 먹었던 정체를 알 수 없는 과일쥬스

 

적당히 끼어있는 레몬이 포인트

 

 

 

 

스위스벨호텔의 조식 퀄리티는 평범

 

 

 

 

족자카르타 현지 식당에서 시킨 닭요리

 

이건 시키고도 난감했다 포크도 없고 젖가락도 없고 숟가락도 없고

 

예상키로는 오른쪽의 물에 손을 씻고 손으로 주워먹는것 같았다

 

모던한 닭요리 전문점으로 상당히 맛있었다

 

 

 

 

족자카르타 호텔 피닉스의 조식 뷔페

 

먹어본 조식 부페중에서 가장 화려했다

 

 

 

 

 

 

 

족자카르타 피닉스 호텔의 룸서비스

 

일행의 감기악화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난생 처음으로 룸서비스란것을 시켜봤다

 

무서운것은 세금10%에 봉사료 11%로 21%의 가산금이 붙어서 나온다는것

 

양은 적었지만 가격대비 맛이 좋았다

 

 

 

 

족자카르타의 한 쇼핑몰에서 휴식겸 사먹은

 

가장 이상한 이름의 음료 지만 평범한 과일맛 음료로

 

화려한 칼라에 이끌려 주문하고 세슘음료라 이름붙였다

 

 

 

 

인도네시아플라자 내부에 있는 EXELSO 커피점

 

시원한 커피안에 동글동글 경단같은 젤리가 들어있다

 

 

 

 

스위스벨호텔에서 벌였던 마트 털기의 참상

 

처음보는것과 재밌어 보이는것은 다담아왔다

 

병든 병휘를 위한 기본음식도...

 

 

 

 

 

 

 

현지 패스트푸드점에서 메뉴를 몰라 젤 비싼 세트를 시켰더니 껴온물건

 

맨첨엔 모양으로 봐서 햄버거인줄 알고 기대하고 열었으나

 

내용물은 밥한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