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2 중국 상해 장안사주변

 

 

 

장안사를 둘러보고 근처의 상하이어린이궁전과 도서관을 찾아가보려고 했지만,

 

도서관은 문이 잠겨 있었고, 상하이어린이궁전이 있을장소는 공사중으로 펜스가 쳐져 있었다.

 

상해의 관광지와 명소나 식당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수명이 짧은것인지 이상할정도로

 

없어진 곳들이 많이 있었다. 아쉬운 마음에 동네 한바퀴.

 

 

 

장안사 바로 옆의 백화점 건물. 외관은 그럴듯하나 장사가 잘 안되는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 모습이었다. 장안사 장사가 잘되야 같이 잘될터인데.

 

 

 

 

장안사 대로 건너편의 장안공원의 모서리부분에 있는 연못(?). 밤에 보면 멋있을것 같다.

 

 

 

 

상하이어린이궁전을 찾아가다가 보인 높은 빌딩앞의 조경 시원깔끔하여 한장.

 

오른쪽 구석에 저 멀이 보이는 공사판이 상하이어린이궁전터.

 

 

 

 

연휴라 그런지 사람은 없었다. 애들 물놓이 하기 참 좋을텐데. 겨울이었지...

 

 

 

 

옆에서 본 모습. 깔끔한 캐노피와 잔디조경이 마음에 든다.

 

 

 

 

장안사지하철역으로 돌아오면서 멀리서 본 장안사.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재밌지만 살짝 아쉬운 파사드의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