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8 일본 후쿠오카 코비호

 

 

 

하루전에 급하게 정한 일정이라 카메라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여권과 돈만 들고

 

새벽 6시에 일어나 간단히 챙기고 이모님의 운전하에 부산으로 출발

 

새벽이라서 밀리진 않아 7시30분쯤에 부산 국제항에 도착 하였다 

 

수속을 끝내고 항만세 내고 터미널 우동 (4000원)으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대기

 

가방이 하나 필요 할것 같아 심플한 여행가방 하나(100,000원)을 사가지고 탑승

 

보통은 3시간~3시간30분이 걸리나, 가다가 돌고래랑 부딛혔는지 추진기 이상으로

 

잠시 쉬다가 하카다 항으로 다시 출발 하였다.

 

 

 

코비 내부에서 부산항 탑승구를 바라본 샷

 

 

 

 

한국과 일본 사이 어느 바다에서 추진기 이상으로 멈추었다.

 

 

 

 

가끔다가 이런 사고가 일어나는데 어떤사람들은 불안해서 배를 안탄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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