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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1 (夏) 일본_시고쿠_나오시마

2011/08/15 일본 시고쿠 나오시마 지중미술관 01

 

 

 

언덕 꼭대기에 있는 지중미술관에 겨우 도착. 땀을 한바가지는 쏟아낸것 같아.

 

지중미술관은 일단 미술관 앞의 매표소에서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다가 표를 살 수 있는 시스템

 

대기표를 받고 30~1시간정도 기다린듯 하다. 덕분에 대기소건물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

 

 

 

여기가 미술관 주출입구. 안도의 노출콘크리트의 진수를 볼 수 있다.

 

왼쪽의 철제 담장에서 경비원이 티켓을 검사한다. 티켓은 이 도로 건너편의 매표소에서 구입.

 

 

 

 

심플하로 명료한 매표소 건물. 노출콘크리트는 아닌 패널로 되어 있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자전거 보관소가 있고, 저 앞에 대기표를 받기위한 줄이 있다.

 

 

 

 

캐노피 디테일.

 

 

 

 

외벽과 바닥 디테일.

 

 

 

 

대기표를 받고 내부 대기소에서 기다려도 되고, 시간이 남으면 한바퀴 돌다와도 된다.

 

대기번호를 부를때 못들어 오면 다시 받아야 한단다.

 

 

 

 

대기실과 매표소 사이의 디테일. 심플하다.

 

겨울에는 춥지 않을런지 몰것다.

 

 

 

 

매표소 뒷편 풍경.

 

 

 

 

문틀 마감 디테일. 한국에서는 현장에서 아무리 이야기해도 이게 안된다.

 

 

 

 

바닥메지와 콘크리트 표면.

 

 

 

 

심심하지 말라고 배수겸 콘자갈 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