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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1 (夏) 일본_시고쿠_나오시마

2011/08/15 일본 시고쿠 나오시마 지중미술관 03

 

 

 

지중미술관 내부는 찍지 못했지만 아쉬운대로 팜플랫 사진.

 

사실 안도의 건물을 보러간 것이나 마찬가지 였지만, 명불허전 입이 떡 벌어지는

 

건축적인 장면이 많이 있었던것은 기대대로 였다.

 

하지만 의외였던점이 전시되어 있던 미술작품들이 기대이상의 감동을 주었던것.

 

미술의 지향점중의 하나가 새로운것에 대한 감탄이라고 한다면, 지중미술관 안의 작품은

 

성공적인 것들이 많았다. 나름 미술작품들을 많이 구경하고 다녔다고 생각했지만,

 

'오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감탄할정도로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의 신선함을 전해준

 

작품들이 많이 있었다.

 

 

 

요런 전경이 보이는 부분은 없습니다.

 

 

 

 

거대한 노출콘크리트 벽을 보고 있으면 두근두근 하다.

 

사진으로는 느낄 수 없다.

 

 

 

 

가서 직접 보면, 미술을 잘 몰라도 뭔가 느낌이 오는 작품들이 많이 있다.

 

 

 

 

건물 자체도 예술작품의 일부분이라고 보는 점이 감동적이다.

 

 

 

 

간단한 미술관 구조도. 도면은 그다지 의미가 없는 구조.

 

 

 

 

간단한 인포메이션. 요약하자면,

 

3월1일 ~ 9월30일은 10시~18시 개장(5시까지 입장)

10월1일 ~ 2월말은 10시~17시(4시까지 입장)

 

휴관일은 월요일(단 월요일이 국경일이면 개관하고, 다음날 폐관)

어른 2000엔 15세이하는 무료(감동적이다) 1년프리패스 1만엔(세금포함)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