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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1 (夏) 일본_시고쿠_나오시마

2011/08/15 일본 시고쿠 나오시마 베넷세하우스비치

 

 

 언덕위의 지중미술관을 구경하고 표지판을따라 언덕아래로 활강하듯 내려온

 

베넷세하우스비치. 자전거가 오래되서 그런지 내리막길을 내려오는데 삐걱거림이

 

섬전체를 뒤흔들 정도로 컸다. 난간도 없고 경사가 급해 살짝 위협적이기까지 했다.

 

여기를 거쳐 베넷세하우스뮤지움에 갈 수 있으나 시간상 고픈배를 채우고 근처를

 

구경하고 패스 했다. 이럴줄알았으면 자전거를 빌리지말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는건데.

 

 

 

베넷세하우스 비치. 한여름이라서 그런지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가끔 보였다.

 

 

 

 

해변가에 있는 조각품들.

 

 

 

 

애들이 좋아할만한 원색으로 구성된 것들이 많았다.

 

 

 

 

4차원 코끼리

 

 

 

 

조가품 뒤로 베넷세하우스샵이 보인다.

 

 

 

 

오른쪽 반사되는 둥근 설치품도 미술품 같은데 안에도 들어가볼 수 있고.

 

뭔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