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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1 (冬) 일본_동경

2011/02/13 일본 요코하마 01

 

 

 

아침일찍 우에노공원을 구경하고 10시경에 요코하마로 이동.

 

이 추운 날씨에 바닷가를 선택한것이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코하마역. 사실 무슨역이라고 해도 구별할 방법이 없는것이 함정.

 

 

 

 

요코하마역 지상에 설치되어 있는 작품. 워낙 조용하게 숨겨져 있어서 찾기가 힘들었다.

 

바람의 타워란 이름으로 환기타워를 가려주는 설치물이다.

 

이토도요가 설계한것으로, 밤에 불빛이 들어오면 진가를 발휘하는 멋쟁이 작품이다.

 

 

 

 

랜드마크 타워. 그러하다.

 

 

 

 

해변을 따라 걸어걸어~

 

 

 

 

가운데가 시원해서 오히여 인상적인 건물.

 

 

 

 

전에도 왔었던 붉으벽돌 창고.

 

 

 

 

창고 앞에서 보는 국제항만 터미널. 사실은 이거보러 왔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비가와서 제대로 감상할수 없었기에...

 

 

 

 

 

 

 

선착장이 바로 보이길래 걸어갔던것이 함정.

 

보이는것과 달리 정말 멀었다. 하지만 이왕 걸어가기 시작한것 되돌아갈수는 없지.

 

 

 

 

한겨울에도 공원에 널려있는 커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