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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1 (冬) 일본_동경

2011/02/13 일본 요코하마 항만터미널

 

 

결국 걸어서 항만터미널에 도착.

 

 

 

들어가는 입구 바로 옆에 간이 식당. 사먹어볼까 했지만 줄이 길어서 패스.

 

 

 

 

드디어 항만터미널 입장. 자동차는 입구에서 회전하게 되어 있고 주차할 차는 왼쪽으로 빠진다.

 

 

 

 

상부 데크 윗부분. 멀리서볼때는 부드러운 곡선이지만 막상 올라가보면 어지러운 직선의 연속.

 

 

 

 

운동장만하다.

 

 

 

 

탁트여진 경치를 감상하지엔 좋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도 난다.

 

 

 

 

울렁울렁. 데크는 색이 바래서 회색빛이 되어버렸다.

 

 

 

 

갑판이 기운것일까 내가 기운것일까.

 

 

 

 

내부 중간중간 사이에 요런 길들이 지상으로 이어진다.

 

 

 

 

일자로 탁 트인 내부. 전체적으로 2% 아쉬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