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다 지나가기도 하고 새해맞이를 홀로 맞이하는것도 지겨워
외국으로 나가볼까 하다가 가장 만만하고 저렴한 일본행을 결정.
나고야행 비행기표가 항공료 241,800 + 택스 83,800 = 325,600의 저렴한 가격이어서 일단 예매를 하고 보았다.
목표는 도쿄행. 마음을 비우기위해 카메라는 내비두고 아이폰만을 들고 나서기로 결정.
2012/12/29 ~ 2013/01/01 까지의 3박4일의 다소 빡빡한 일정에 나고야에서 도쿄를 갔다오기로 하였다.
12월 29일 오전 김포->나고야 (제주항공)
12월 29일 저녁 11:40 나고야 -> 도쿄 12월30일 아침 7:40 (윌러트래블) 4,450엔
12월 30일 도쿄관광후 니혼바시빌라호텔 1박 4,000엔
12월 31일 도쿄관광후 저녁 11:00 -> 나고야 2011/01/01 (월러트래블) 3,450엔
야간버스비용을 숙박비라고 생각하고 일정을 잡으니 가격이 저렴.
도쿄가는 버스가 나고야가는 버스보다 비싼 이유는 화장실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니 새해를 해외에서 보내기위해 나왔는데 버스안에서 보냈다는것.
손가방 하나 들고 가벼운마음으로 여행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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