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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0 (冬) 일본_나고야 새해맞이

2010/12/29 일본 나고야 스파이럴타워

 

 

 

 정식명칭은 모드학원스파이럴타워로 나고야 역앞에서 바로 보여서 찾아가 보았다.

 

유리건물이 원형의 나선형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말그대로 스파이럴이었다.

 

높이가 170미터 36층으로 패션, 컴퓨터, 의료교육/연구시설의 용도이다.

 

일본의 거대설계회사중의 하나인 니켄세케이 에서 설계한 건물.

 

니켄세케이가 제일크고 니혼세케이가 2번째로 알고 있다.

 

 

 

말그대로 전체적으로 나선모양으로 되어있다.

 

 

 

 

간판마저 곡선을따라 90도 꺽여져 있다.

 

 

 

 

각도에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건물.

 

 

 

 

1층에 귀엽게도 구멍이 뚫어져 있고 커피숍이 하나 들어서 있다.

 

방금 밥을 먹었기에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패스.

 

 

 

 

 

바로 아래선 위압감도 살짝 든다.

 

 

 

 

저층부로 이어지는 계단과 지하 선큰.

 

 

 

 

아쉽게도 내부로 들어가는 문들이 닫겨져 있어서 외형만 구경하게 됐다.

 

 

 

 

 

 

 

거대한 건축물이 지상과 마주하는 부분. 언제나 디테일은 접합부에서 가장 필요하게 된다.

 

 

 

 

아찔.

 

 

 

 

한켠에 있는 조형물도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