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1 일본 도코나메 도자기마을 01

 

 

 

 도쿄에서 나고야로 오는 야간버스를 타고 새해를 맞이해버린 2011년

 

나고야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오후에 있기에 나고야 공항근처의 작은 도자기마을인

 

도코나메를 마지막으로 나고야 일정을 마치려고 했다.

 

메이테츠지하철로 이동하는중에 나고야역 2정거장 전인 메이테츠도코나메역에 내리면 된다.

 

역에 관광인포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동네지도 하나 들고 산보하듯이 걸어다니면 관광 완료

 

도자기로 유명한 동네이기때문에 동네 전체를 도자기 전시장으로 만들어 놓았다.

 

 

 

역앞 대로에 있는 작은 도자기장식품들. 전체적으로 고양이가 제일 많았던것 같다.

 

 

 

 

옹벽 위에도 고양이.

 

 

 

 

벽에도 고양이.

 

 

 

 

길가에 널려 있는게 도자기지만 새해 첫날이어서 그런지 관광객은 거의 없었다.

 

 

 

 

지도에 표시되어있는 산책로를 따라 구비구비 걸어가면 된다.

 

 

 

 

세월이 느껴지는 집들이 많이 보이는것도 특징.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을 해보는데 2000엔~

 

 

 

 

기분좋게 오래되어 보이는 집들.

 

 

 

 

친절하게 한글로도 적혀 있다. 코스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에 A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