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1 일본 나고야 도코나메 도자기마을 02

 

 

 

천천히 동네한바퀴를 하는데 1~2시간을 잡으면 될듯한 동네다.

 

중간에 길도 잃고 말이다. 짧은 A코스가 거리만으론 1.6Km.

 

 

 

관광지라서 그런지 집마다 뭔가를 팔거나 하고 있다.

 

 

 

ㅁ

 

동네 여기저기 보이는 가마 굴뚝들 이중에 일본 6대가마 중에 가장 오래된 가마가 있다고 한다.

 

 

 

 

집과 집 사이에 도로를 끼로 연결되어 있는 브릿지. 전통 건물에 이런 의외인 점을 발견하면 즐겁다.

 

 

 

 

랜드마크급인 거대 고양이 얼굴. 앞에 보이는 작은 갈색 고양이도 포인트.

 

도로에서 차몰고가다 급깜놀 할듯 하다.

 

 

 

 

전통적인것을 지키는것도 좋지만. 보수비용도 만만찮을듯 하다.

 

 

 

 

토관판. 언덕길에 오래된 토관들로 장식되어져 있는길로 양쪽 장식도 특이하지만

 

오히려 눈에 들어왔던것은 바닥의 무늬. 기와장으로 텍스쳐를 만들어 놓았다.

 

뭐시기후루사토상에서 대상을탄 작품이라고 한다.

 

 

 

 

언덕길 꼬불꼬불.

 

 

 

 

의외로 복잡한 길이라서 길을잃고 되돌아오는길에 다시 한컷. 토관판.

 

 

 

 

바닥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