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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0 (冬) 일본_나고야 새해맞이

2011/01/02 일본 나고야 먹거리

 

 

 

아쉽게도 여행일지중에 나고야 여행의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장소와 가격이 없다 ㅠㅜ

 

어딘가 구석에 있을터인데...

 

 


 

첫날 점심 공항에서 나고야에 도착하자마자 배가고파서 식당부터 찾았다.

 

나고야역 메이테츠백화점 식당가에서 먹었던 돈까스. 특이하게 양념은 한데다가

 

파가 먹음직 스러워서 추가로 시켰다. 지글지글 익어가는 불판위의 별미.

 

 

 

 

첫날 나고야에서 돌아다니다가 이름모를 백화점 안에서 시켜먹은 티 세트.

 

 

 

 

나고야의 명물 세계의야마짱 테바사키. 닭날개 튀김인데 짭짤한것이 맛났다.

 

느끼할것 같아 양파샐러드와 맥주한잔을 시켰다. 일본맥주는 묘하게 부드러운맛.

 

 

 

 

도쿄에서 지인의 절친이 사준 소바맛집. 간장소스가 아닌 깊게 우려낸 고깃국물에다가

 

담궜다 먹는 특이한 소바였다.

 

 

 

 

도쿄의 '아오'빌딩 안에서 사람을 기다리다가 시킨 밀피유 세트.

 

 

 

 

셋째날 아키하바라의 우동집에서 사먹은 우동.

 

식판을 들고 사이드메뉴(두부와 새우튀김)를 담고 마지막으로 우동을 시키면 계산해준다.

 

 

 

 

마지막날 점심으로 먹은 소바. 넙쩍한 면을 사랑하기에 맛나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