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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05 (夏) 일본_후쿠오카

2005/08/04 일본 후쿠오카 시내 <Japan, Fukuoka>

 

 

2005년 여름 형이 취직을 하기 전에 여행을 한번 가자고 해서 급하게 계획된 일본 여행

 

이때만해도 의욕만 앞서고 여행 방법을 아직 몰라 어설프고 힘들게 갔다온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도 형과 둘이 간 유일한 여행이기에 의미가 컸던 일본여행.

 

 

 

하카다 역에 내리자마자 점심으로 찾아간 100엔 스시집.

 

이때만해도 일본여행의 모든것이 새롭고 신기할 때라 마냥 좋다고 갔었다.

 

하카다역에서 철로를 지하도로 지나 요도바시 카메라 5층에 있는 곳으로 저렴하게 먹기 좋아

 

자주 찾았던 스시 온도. 최근엔 터치스크인으로 주문이 편리해 졌다.

 

초기에만 해도 버튼을 누르고 일본어로 주문을 해야 했기에 난감했던 그곳.

 

 

 

 

시내에 있는 한 신사에서 늘어져 있는 고양이님.

 

한국처럼 고양이를 배척하는 분위기는 아니어서 고양이들이 여유가 있어 보인다. 

 

 

 

 

후쿠오카 지하철 기온역.

 

심플하고 간단해서 마음에드는 출구들.

 

 

 

 

구지다신사의 오미쿠지. 櫛田神社.

 

이때만해도 뽑아선 못 읽었다.

 

 

 

 

일본식 정원의 연못.

 

 

 

 

구지다신사였나 다른거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나름 일본적인것을 구경한다고 돌아다닌듯 하다.

 

 

 

 

눈에띄던 담장.

 

 

 

 

어느 신사나 가면 있는 소원적은 패널과 오미쿠지 매다는 빨래줄(?).

 

 

 

 

곳곳에 있는 작은 사당.

 

 

 

 

깔끔한 상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