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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3 (冬) 일본_오키나와

2013/03/17 일본 오키나와 나하 모노레일

 

 

 

오후부터는 홀로 여유있게 나하 시내에서 가보고 싶은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주로 걸어다니는 일정이기에 돌아다니기 싫어하는 사람과는 같이 다닐 수 없는 코스.

 

하나의 모노레일이 나름 쓸만한데 하루권을 사면 당일만 되는것이 아니라 24시간을 적용해서

 

언제 사던지 다음날 같은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도보 여행자에겐 유용하다.

 

다음날의 비행기 시간과 겹치기에 냉큼 하루권을 사들었다.

 

 

 

앞쪽으로 전망이 터져 있는데다가 공중으로 다니기 때문에 꼭 맨 앞자리에 타보기를 권장한다.

 

 

 

 

주로 관광객들이 이용한다.

 

 

 

 

날씨도 좋고 전망도 좋고 시간가는줄모르고 시내구경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일단은 목적지인 오키나와현립박물관/미술관에 가기위해 잘못내린 마키시역

 

마키시 옆의 쓰보야초등학교.

 

 

 

 

마키시역은 국제거리와도 연결되기에 정비가 잘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