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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3 (冬) 일본_오키나와

2013/03/17 일본 오키나와 나하 오키나와현립미술관/박물관 관람

 

 

 

 크게 박물관상설전시, 미술관상설전시, 특별전시로 나뉘어 있는 내부 관람 코스.

 

3가지를 세트로 묶어서 해 놓았지만, 마리앙뜨와네트 전시가 특별전시이고, 주 목적이 건물을

 

둘러 보는 것이기에 상설전시만 구입하였다.

 

박물관은 400엔, 미술관은 300엔으로 간단하게 티켓 자판기에서 뽑으면 된다.

 

내부도 깔금하게 잘 되어 있다.

 

오키나와현립박물관/미술관은 나하의 신도심 아메쿠의 옛성을 모티브로 디자이 하였으며,

 

건물중앙에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이라는 공간을 이미지화 했다고 한다.

 

 

 

미술관의 메인 홀로, 저 하얀 기둥과 둥그런 장식이 나무를 상진하는듯 하다.

 

 

 

 

박물관 입구. 입구의 친절한 직원이 사진을 찍어도 되는 구역을 설명해 준다.

 

박물관의 상징인 푸른 벽체가 인상적. 미술관은 붉은 벽이다.

 

 

 

 

박물관 입구의 투명한 바닥. 아이들이 와서 구경하기에 좋은 곳인듯 하다.

 

 

 

 

박물관 내부의 역사구역. 사진을찍어도 되는 구역으로, 오키나와 전통가옥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을 한바퀴 둘러보고 나가는길.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다시한번 천정을 찍은샷. 조금은 산만한 느낌도 없지 않으나, 새롭긴 했다.

 

 

 

 

2층은 특별전시가 열려 있어 아쉽게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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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한구석에 있는 아트샵.

 

 

 

 

붉은 벽이 미술관 입구를 상징한다.

 

2층까지 한바퀴 둘러 볼 수 있는데, 아쉽게도 사진은 찍을 수 없었다.

 

주로 오키나와 출신 예술가들의 전시품을 전시해 놓고 있었다.

 

 

 

 

다리가 아파 잠시 인적이 드문 미술관 벤치에서 쉬다가 메인 입구로 나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