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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3 (冬) 일본_오키나와

2013/03/17 일본 오키나와 나하 슈리성가는길

 

 

 

오늘의 마지막 관광포인트 슈리성.

 

오키나와에 왔는데 슈리성을 빼먹는것도 허전하고 시간도 많고 하여 오키나와현립박물관을

 

뒤로 하고 모노레일 역으로 이동. 

 

 

 

모노레일역으로 가는도중 문득 낮익은 건물이 보여서 가까이 가 보았더니 도요코인.

 

일본에서는 묵어보진 못했고, 한국의 부산에서 몇번 묵어본 적이 있다.

 

깔끔하고 저렴해서 편히 쉬기는 좋은 호텔.

 

 

 

 

오모로마치역으로 가는도중 독특한 외관의 건물.

 

 

 

 

슈리성공원 입구에 있는 전체 지도.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슈리성역까지 와버렸다.

 

슈리성이 슈리성공원까지는 역에서 그리 멀지 않지만 공원이 생각보다 넓다.

 

 

 

 

대로에서 두갈래 길로 갈라지는데 슈리성의 산책로로 가려면 도로에서 벗어나

 

이 언덕길로 올라가면된다.

 

 

 

 

슈리성공원에서도 두갈래로 갈라지는 산책로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다리가 아픈데다가 역시 동남아기후인지라 햇볕도 녹아내릴듯 하여

 

안그래도 힘들든데 2배나 먼 루트로 가고 싶진 않았다...일단 짧은 코스를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