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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3 (冬) 일본_오키나와

2013/03/17 일본 오키나와 나하 슈리성공원

 

 

 

걸어서 오기로 결정한것을 후회하면서 신나게 슈리성공원 산책로를 걸었다.

 

그나마 높은 지대여서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이 땀을 조금씩 날려 주었다.

 

 

 

슈리성 외벽을따라 계단이 이어져 있다. 나하시내를 내려다 보는 맛도 있지만,

 

힘들고 지치면 눈이 안보이는법.

 

 

 

 

힘들때는 잠시 서서 이런 광경을 보곤 한다.

 

 

 

 

슈리성 근처의 학교.

 

 

 

 

생각보다 굴곡이 많은 계단으로된 언덕 산책길이다.

 

 

 

 

슬슬 슈리성의 뒷면도 보이고.

 

 

 

 

도로를 따라 올라오면 보이는 저 길로 오게 된다.

 

편해보인다...

 

 

 

 

기어이 도착한 슈리성의 환희문(칸카이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