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8 일본 오키나와 나하 모노레일

 

 

 

전날에 찍어둔 미나미카제게스트하우스의 모습. 외관은 지극히 평범하다.

 

게다가 육교에 가려서 잘안보이지만 찾기는 편하다.

 

밤이라서 폭풍흔들림.

 

 

 

 

마지막날 아침은 국제거리에서 해결하려고 부지련히 모노레일을 타고 왔으나

 

명불허전 일본. 아침에 문여는 식당이 하나도 없었다. 그나마 찾은 맥도날드.

 

각국의 맥도날드 맛보는것도 재밌는 경험이다. 맛없다.

 

 

 

 

아침에 공항가기전에 잠시 시간이 있기에 한군대라도 다녀올까 하다가 비까지 오는 바람에

 

아침부터 편의점에서 우산하나를 사들고 모노레일에 일단 올랐다.

 

 

 

 

관광하기엔 피곤하기도 하고 비도오기에 그냥 모노레일 제일 앞자리에 타서 역마다 내리면서

 

도시 구경을 했다.

 

 

 

 

아침에 도로가 밀리는건 일본도 매한가지. 일본도로는 참 좁은듯 하다.

 

 

 

 

어딘지모르겠지만 동네구경.

 

 

 

 

기보역에 키보만주라는 가게가 있다기에 찾아갔으나 실패.

 

 

 

 

오키나와 여행도 이제 막바지.

 

 

 

 

지하철에서 내려서 동네 사이사이로 걸어보고 싶었으나 귀차니즘에 포기.

 

 

 

 

지붕만 동남아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