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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0 (夏) 대만_타이페이

2010/08/08 대만 타이페이 고궁박물관(國立故宮博物院)

 

 

 

3일째 아침 대만하면 역시 먼저떠오르는 곳은 고궁박물관.

 

세계4대박물관에 이름을 올린 거대한 박물관이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살짝 복잡해서

 

MRT스림역에서 나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되는데, 255나 30번 등 여러대가 있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서 따라 타는것에 젤 쉬운 방법.

 

입장료는 160대만달러.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지 박물관 자체의 퀄리티나 다양성에서 크게 인상을 받지는 못하였다.

 

 

 

고궁박물관으로 가는 MRT스림역에서 한컷.

 

지상으로 연결되는 MRT라인이 하늘을 가로지르고 있었다.

 

 

 

 

버스에서 내리면 고궁박물관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한국어 가이드 재생기도 하나 대여했다.

 

 

 

 

박물관에서 입구쪽을 향한 한컷.

 

날씨가 날씨인데다가 광장이 너무 넓어 돌아다닐 엄두를 내지는 못하였다.

 

 

 

 

박물관 시설 및 찻집, 레스토랑이기에 한바퀴 둘러보고 이용하면 된다.

 

내부사진은 못찍게 하기에 바른생활 사나이기에 남기지 못했다.

 

 

 

 

박물관의 처마 밑에서 한쪽의 풍경.

 

 

 

 

시간을 들여서 하나씩 구경하고 체크하면서 돌아다녔다.

 

하루종일 보기에는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기에 후반부에는 관심있는 것만 보면서 넘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