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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0 (夏) 대만_타이페이

2010/08/08 대만 단수이(淡水)

 

 

 

3째날 오후 고궁박물관을 한바퀴 둘러보고 점심을 먹은후 슬슬 단수이로 이동하였다.

 

대만 북쪽에 있는 항구도시로 한국의 서해의 하구도시와 비슷한 스케일이다.

 

주말에 바닷바람 맞으러 쉬엄쉬엄 갔다오기 좋은곳.

 

타이페이에서 MTR단수이선을 타고 40분정도 가면 종착역인 단수이역에 도착한다.

 

 

 

단수이역에 내리면 강이 끝나는 하구부근이기에 강건너의 섬처럼 보이는 바리가 보인다.

 

 

 

 

단수이역앞 광장. 아직은 땡볕이라 광장을 돌아다니고 싶지는 않은 날씨.

 

 

 

 

전형적인 바닷가의 도시로. 해변을따라 카페와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고,

 

안쪽 골목으로 간식거리와 유흥가들이 형성되어 있다.

 

 

 

 

구름이 끼어있지만 더 아름다운 항구의 모습.

 

 

 

 

단수이허빈다오루는 단수이 관광의 메인 스폿으로 바닷가를 따라 걸을수 있는 거리이다.

 

 

 

 

배를타고 건너갈 수 있는 강건너 바리.

 

 

 

 

배를 탈 수 있는 항구가 있는 단수이허빈다오루의 광장.

 

왼쪽의 배모양간판이 있는곳이 강을 건너갈 수 있는 배표를 살 수 있는 곳으로, 왕복표를 사면된다.

 

대만의 이지카드로도 간단하게 결재할수도 있다.

 

배를 타고 건너가기위해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배를타고 출발하니 단수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배를 탔던곳. 주말이라 끊임없이 사람들이 이어진다.

 

 

 

 

점점 멀어지는 단수이.

 

팔리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