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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0 (夏) 대만_타이페이

2010/08/08 대만 단수이-바리(八里) 01

 

 

 

배를타고 10분정도 가면 바리(八里)에 도착한다.

 

해변가를따라 형성되어 있는 작은 마을로, 공원및 상점가가 있어 축제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반대편으로 보이는 단수이.

 

 

 

 

10분정도 가다보면 바리의 해변가가 보인다. 깨알같은 사람들이 왠지 중국스럽다.

 

 

 

 

바리항구에 도착하면 부왁.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가득하다. 사람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지나가다 보이는대로 다 사먹은듯 하다.

 

 

 

 

바리 해변을따라 공원이 늘어서 있다. 햇볕만 사라지면 산책하기 좋은 곳.

 

 

 

 

바닷가에서 놀다가 발을 씻으라는듯 수도시설이 잘 되어 있다.

 

 

 

 

하늘도 그림같고. 

 

자전거를 빌려주는곳도 있는데, 자전거로 돌기에는 가깝고, 걸어가기에는 조금 먼 애매한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