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9 대만 베이터우원취안 베이터우도서관(北投圖書館)

 

 

 

동네한바퀴를하고 베이터우공원을 지나 지하철로 가는도중 가이드북에는

 

나와있지 않는 멋진 목조건물을 발견하여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가보았다.

 

 

 

외장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목재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지하의 선큰까지 바로

 

이어져 있어 시원한 느낌이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었다.

 

 

 

 

주요 골조를 제외한 구조가 목조로 되어 있어서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느낌.

 

 

 

 

각 층마다 테라스로 둘러쌓여 있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베이터우공원의 모습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3층 열람실의 모습.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몰라 몰래몰래 찍으라 많이 흔들렸다.

 

 

 

 

입구 옆쪽. 기후가 좋기때문에 목재를 많이 이용하여도 문제가 없을듯하다.

 

한국이라면 추운 겨울과 더운여름의 기온차때문에 냉난방비와 하자때문에 고생을 했을것 같다.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했음이 여기저기서 보였다.

 

 

 

 

동네 도서관 치고는 거대 규모에 목조라는것이 더 인상적인 건축물.

 

 

 

 

파노라마로 합치면 그럴듯 하겠지만.

 

 

 

 

귀찮아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