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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0 (秋) 중국_북경

2010/10/25 중국 북경 싼리툰빌리지 01

 

 

 

 영화및 쇼핑 레스토랑으로 무장한 싼리툰빌리지. 한국의 이태원같은 분위기라는데.

 

지역적 특색이라기 보다는 쇼핑센터 하나로 독립적인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건물도 중국특유의 넓고 거대한 스케일이 아닌 조각난 매스내부로 복잡하고 아기자기한

 

스케일이 특이하다.

 

 

 

싼리툰소호에서 바라본 싼리툰 빌리지. 옹기종기 블럭을 쌓아 놓은듯 하다.

 

 

 

 

싼리퉁빌리지의 메인 출입구. ㅁ자형으로 둘러 쌓여 있고 가운데 중정이 있다.

 

화려한 스킨과 복잡함이 어지러울정도.

 

 

 

 

다양한 공간을 브릿지와 광장으로 연결시켜 놓았다.

 

 

 

 

프랭크게이의 전시회도 하고 있는걸 보니 설계했나싶었는데 여러명의 건축가가 한듯 하다.

 

 

 

 

싼리툰의 한블럭을 잘라내어 새로운 건물을 끼워 넣은듯한 모습니다.

 

길 하나만 건너도 다른세계로 들어가는듯한 이질감도 느껴진다.

 

 

 

 

내부는 어떤면을 봐도 비슷한 재료나 재질이 아닌 개성넘치는 복잡함이 섞여 있다.

 

 

 

 

싼리툰빌리지 블럭과 로컬의 접점.

 

 

 

 

쇼핑하고 즐기기엔 더할나위없이 풍족한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