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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09 (夏) 태국_방콕

2009/08/17 태국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

 

 

 

 이때만해도 지어진지 얼마 안됐다고 해서 그런지 의외로 깔끔하고 큰 규모의 수완나품국제공항.

 

늦은 10시쯤 도착하는 비행기였기에 미리 첫날 숙소만을 예약을 하고 왔다.

 

시내까지는 공항 앞에서의 버스를 이용하였는데, 결국은 내려서 택시를 잠시 타게 되었다.

 

 

 

밤이라 푸른 불빛으로 현란한 수완나품국제공항.

 

 

 

 

실내보다는 실외가 더 화려하다. 역시 한여름 동남아의 날씨는 밤이라도 장난없다.

 

 

 

 

항상 그럴듯한 사진을 원하지만 손이 삐뚤어진건지 눈이 삐뚤어진건지.

 

 

 

 

작은 봉고같은 버스를 타고 방콕 시내로 이동. 밤 늦은 시간임에도 시내엔 차가 많아

 

살짝 밀리기도 한다.

 

이때 옆자리에 앉은 일본인 아가씨와 택시를 타고 호텔 앞까지 같이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