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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09 (夏) 태국_방콕

2009/08/18 태국 방콕 퀸즈갤러리

 

 

 

 

비가 올듯 말듯한 날씨에 퀸즈갤러리로 이동.

 

 

 

퀸즈갤러리를 찾아가는 도중에 발견한 요상한 건물. 사진관인가 그림그리는곳인가.

 

가족사진 같은것들이 잔득 걸려 있다.

 

 

 

 

해외의 미술관들을 돌아다니면서 본 작품중에 가장 인상적인 작품이 많았던 퀸즈갤러리.

 

동남아 특유의 색감을 강하게 표현한 것들이 많았다.

 

황금색과 붉은색 검은색.

 

 

 

 

힘이 느껴지는 작품들.

 

 

 

 

길거리에서 많이 보던 인물화가 여기도 있다.

 

 

  

 

뭔가 가슴에 팍 하고 오는 느낌이 있다.

 

 

 

 

베르세르크의 한장면을 보는듯한 작품.

 

 

 

 

성가라도 같이 나오면 어울릴듯한 그림.

 

 

 

 

만화의 한장면 같다.

 

 

 

 

미술관의 최대 난점은 신나게 걷다보면 다리가 아프다는 점이다.

 

쉬어갈겸 음료 한잔. 밖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