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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09 (夏) 태국_방콕

2009/08/19 태국 방콕 1일투어 콰이강의다리

 

 

 

 

그다음으로 도착한 곳이 그 유명한 콰이강의 다리.

 

영화로도 더 유명한 방어전이 있었던 다리로. 역사이야기는 패스.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파는 쉬어가는 가게와 기념품 가게도 곁들여져 있다.

 

오래된 다리를 직접 건너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건너가기 전의 전경. 강의 크기는 그렇게 넓지는 않다.

 

항상 한강의 거대한 규모를 봐와서 그런지 강이라기보단 천이 어울릴듯.

 

 

 

 

한켠에 공사중인 수제 선착장(?).

 

 

 

 

기차레일 위로 걸어서 건너갈 수 있다.

 

 

 

 

띄엄 띄엄 철로침목 사이로 강바닥이 내려다 보여 아찔하기도 하다.

 

 

 

 

유유히 흐르고 있는 콰이강.

 

 

 

 

다리의 공간감을 느껴보려 카메라를 바닥에 놓고 찍어 보았다.

 

때로는 다른 각도의 시선도 필요한듯 하다.

 

 

 

 

신나게 다리를 건너고 있는 관광객들.

 

그렇게 까지 유명할 곳은 아닐듯도 한데.

 

 

 

 

한켠에 깨알같은 낙서.

 

 

 

 

다리의 철로를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는것도 흔한 경험은 아닌듯 하다.

 

기차를 타고 지나가면 더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