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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09 (夏) 태국_방콕

2009/08/19 태국 방콕 1일투어 죽음의열차

 

 

 

 

왜 죽음의 열차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콰이강의 다리를 뒤로하고 동네 기차역에 도착. 기차가 올때까지 표를 나누어 받고

 

여유롭게 기다렸다.

 

 

 

덩달아 여유있는 견공.

 

 

 

 

한가로운 시골 기차 역사.

 

 

 

 

주변으론 요런 풍경이 보인다. 여긴어디메.

 

 

 

 

기차 안의 정겨운 선풍기. 이래뵈도 잘 돌아간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현지인들과 여행객들.

 

 

 

 

산을따라 달리기 때문에 기차가 풀숲과 닿는일이 많다.

 

손을 내밀면 만질 수 있을저도의 거리.

 

 

 

 

한참을 달리다보면 진한 흙빛의 강을 따라 달리게 된다.

 

동남아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션하게 뚫린 열차안에서 볼수 있는 신선한 경험.

 

 

 

 

정글을 가로지르는 느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