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죽음의 열차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콰이강의 다리를 뒤로하고 동네 기차역에 도착. 기차가 올때까지 표를 나누어 받고
여유롭게 기다렸다.
덩달아 여유있는 견공.
한가로운 시골 기차 역사.
주변으론 요런 풍경이 보인다. 여긴어디메.
기차 안의 정겨운 선풍기. 이래뵈도 잘 돌아간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현지인들과 여행객들.
산을따라 달리기 때문에 기차가 풀숲과 닿는일이 많다.
손을 내밀면 만질 수 있을저도의 거리.
한참을 달리다보면 진한 흙빛의 강을 따라 달리게 된다.
동남아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션하게 뚫린 열차안에서 볼수 있는 신선한 경험.
정글을 가로지르는 느낌이 난다.
'유체이탈 > 2009 (夏) 태국_방콕'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8/19 태국 방콕 사진데이터 유실 (0) | 2015.07.03 |
---|---|
2009/08/19 태국 방콕 1일투어 코끼리라이딩 (0) | 2013.06.05 |
2009/08/19 태국 방콕 1일투어 콰이강의다리 (0) | 2013.06.04 |
2009/08/19 태국 방콕 1일투어 칸차나부리전쟁묘지 (0) | 2013.06.04 |
2009/08/19 태국 방콕 카오산로드의아침 (0) | 2013.06.04 |
2009/08/18 태국 방콕 MBK쇼핑센터 (0) | 2013.06.03 |
2009/08/18 태국 방콕 퀸즈갤러리 (0) | 2013.06.03 |
2009/08/18 태국 방콕 황금산 02 (0) | 2013.06.02 |
2009/08/18 태국 방콕 황금산 01 (0) | 2013.06.02 |
2009/08/18 태국 방콕 왓보원니웻 02 (0) | 2013.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