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체이탈/2013 (夏) 라오스

2013/06/08 라오스 비엔티엔 빠뚜싸이공원 <Laos, Vientiane>

 

 

Patuxai.

 

탓루앙에서 실망감을 가득 안고 지쳐 앉아 쉬다가 3시가 다 되서야 밖으로 나와 이동했다.

 

중간에 빠뚜싸이를 거쳐 4시까지만 여는 시내에 있는 사원을 둘러보기 위해 서둘렀다.

 

아니 왜 주요관광지가 대부분 4시에 문을 닫는지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해가 일찍지는것도 아니고

 

땡볕일때 구경하라는 의미인 것인지.

 

툭툭기사와 다시 만나서 중간에 빠뚜싸이를 거쳐 허파깨우까지 가는것으로 3시간정도를 10만킵으로

 

돌아다니는것으로 이야기 되었다. 정가를 알수없는 툭툭이.

 

 

 

올때 잠시 지나쳤던 빠뚜싸이 독립기념탑. 프랑스로부터 독립의 기념이지만,

 

왠지모르게 개선문을 본따 만들었다는것이 함정이다.

 

 

 

 

빠뚜싸이 공원. 오히려 분수의 시원함과 개방감이 더위에 지친 여행객에게는 오아시스 같다.

 

 

 

 

시원한 분수.

 

 

 

 

가까이서본 빠뚜싸이독립기념탑. 알수없는 양식에 알수없는 구조.

 

 

 

 

한살만 젊었어도 뛰어들었을텐데.

 

 

 

 

그 사이 깨알같은 호텔광고를 하는 벤치.

 

 

 

 

빠뚜싸이독림기념탑의 알흠다운 천정문양.

 

 

 

 

기념탑 하부에서 녹아내릴듯한 외부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