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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3 (夏) 라오스

2013/06/09 라오스 비엔티엔 딸랏싸오시장 01 <Laos, Vientiane>

 

 

 

Talat Sao.

 

부족한 정보를 가지고 지보를 보고 걷다보니 약간은 헤멧지만,

 

비엔티엔 새벽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점은 유쾌했다. 하지만 새벽부터 덥다.

 

 

 

아침부터 가판대를 내어 놓고 장사를 시작하는 라오인들.

 

 

 

 

고풍스러워 보이는 식당이 부지런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

 

 

 

 

생필품을 팔던 작은 가게.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딸랏싸오 시장.

 

작은 또랑을 건너 둥그런 지붕이 보인다.

 

 

 

 

간단한 먹거리로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들.

 

 

 

 

이렇게 끊임없이 툭툭이와 오토바이 차들이 줄을지어 들어온다.

 

 

 

 

전면의 옷가게등을 아직 문을 열지 않아 얼핏보면 한산한 모습이지만, 안쪽에 들어가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다.

 

 

 

 

쌀가게. 동남아 특유의 길죽길죽하고 퍼석퍼석한 쌀들이 쌓여 있다.

 

중간중간 거뭇거뭇해 보이는것들은 파리들.

 

 

 

 

입구에서 이렇게 주차료인지 보관료인지를 받고 있다.

 

걸어갔던 우리들은 그냥 통과~ 대량구입으로 인해 차를 가져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토바이 주차장. 빼곡하게 빈틈없이 들어서 있는것을 보니 활기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