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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3 (夏) 라오스

2013/06/11 라오스 먹거리 02 <Laos>

 

 

 

비엔티엔  깜옹사호텔 조식부터 방비엥 카페까지!

 

여행 둘째날의 먹거리 정리.

 

깜옹사호텔 조식은 비엔티엔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

 

메인메뉴와 시원한음료한잔 따뜻한 음료한잔을 고를 수 있다. 배터져서 다 못먹는다.

 

 

 

깜옹사 특제 바나나쉐이크.

 

 

 

 

깜옹사 특제 뽕나무열매 오디차.

 

 

 

 

깜옹사 특제 아메리카노.

 

 

 

 

깜옹사 특제 레몬주스.

 

 

 

 

요것이 바로 메인디쉬 유러피안 라이트. 각종 과일과 꿀들어간요거트, 크로와상으로 구성된다.

 

 

 

 

요녀석은 깜옹사 과테말라가정식샌드위치. 식빵과 계란, 콩으로 만든샐러드가 나온다.

 

따로먹든 샌드위치로 만들어먹든 취향대로.

 

 

 

 

방비엥식 바게트샌드위치와 팬케이크. 요렇게 두개면 2인이 나누어 먹어도 충분하다.

 

팬케이크는 기름에 튀겨 느끼바삭하다. 둘이합쳐 2만5천킵(3700원정도).

 

 

 

 

방비엥 카페에서 먹는 밀크커피. 정말 달다. 민정씨 말로는 얼음만은 맛있다고 한다.

 

만6천킵(2000원정도).

 

 

 

 

방비엥 카페에서 주문한 아이스 커피. 진한 아메리카노의 색과는달리 농축 설탕물이다.

 

조심하자. 만6천킵(2000원정도).

 

 

 

 

고치구이 가게가 있다고 하여 돌아다녔는데 못찾고 돌아오는길에 길거리에 이상한 청년발견.

 

이것좀 달라고 하자. 자기들끼리 먹고 있던것을 포장해 주었다.

 

닭고기와 야채 과일이 들어간 각종 꼬치구이. 2개에 만킵.(1500원정도)

 

굽는데좀 오래걸렸다고 하나 더 서비스로 준다.

 

 

 

 

구멍가게에서산 음료수와 라오비어2병 과자한봉지, 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해온 고기튀김(?).

 

3만킵(4500원정도). 그리고 길거리 꼬치구이의 조합으로 민정씨와 조용한 파티를 한다.

 

숙소 테라스에 조명이 없어 아이폰으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