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의 먹거리정리.
라오스여행의 먹거리 하일라이트 방비엥 오가닉팜의 뽕나무오믈렛&바게트
그리고 역시나 음료의 하일라이트인 뽕나무열매 오디밀크쉐이크. 먹어보지 않으면 정말
느끼지 못하는 맛이다. 강력추천. 둘이합쳐 3만킵(4500원정도).
요것은 밀크없는 오디쉐이크. 밀크보다는 조금더 진하고 단맛. 그래도 최고다.
만2천킵(1500원정도).
뽕나무 잎 팬케이크. 두툼한 팬케이크가 배가 부르지만 남길 수 없는 맛을 자랑한다.
만8천킵(3000원정도).
라오스의 코카콜라. 파리는 덤. 방비엥물가 6천킵(900원정도)
비에닡엔 후르츠헤븐의 과일샐러드와 구아바 쉐이크. 과일샐러드 소자를 시켰는데,
혼자서 이것저것 과일을 맛보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다. 합쳐서 2만5천킵(3500원정도)
메콩강근처의 한 노천식당에서 주문한 망고쉐이크. 평범한 맛이었다.
가게 앞에 진열되어 있는 요리들을 보고 빨려들어간 식당.
메뉴를 봐도 잘 모르겠기에 일단 가장 무난한 닭숯불구이와 그래도 밥은 먹어야 되지 않을까
하고 난을 하나 시켰다. 바베큐치킨은 보통정도, 볶음밥을 야채에 싸먹는 난은 정말 짜다.
망고쉐이크와 합쳐서 4만2천킵(6000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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