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가져온 몇가지 전리품들.
비엔티엔의 탓루앙공항의 매점 물값은 제일작은 병 하나가 5천킵이나 한다.
비행기를 타면 똑같은것을 공짜로 준다. 관광지인 방비엥보다 2배는 비싼 물값.
방비엥의 오가닉팜에서 공수해온 만킵(1500원정도)짜리 뽕나무잎 차.
양도 많아서 실컷 타먹을 수 있다. 추천.
라오스 방비엥의 탓루앙 공항에서 신기한것을 발견.
딸기맛 커피.... 사과맛과 함께 두개를 사왔는데, 하나에 1.5불 밖에 안한다.
나는 라오커피가 유명하다길래 진한 커피향의 믹스커피를 기대하고 냉큼 사 왔는데,
들고와서 보니 커피20% 설탕30% 프림 50%의 딸기맛 프림차에 가까웠다.
잊지않겠다 과일향 커피. 내용물도 한국의 믹스커피 2배정도 되는 거대한 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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