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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05 (冬) 중국_북경

2005/02/17 중국 북경 첸먼다제 <China, Beijing>

 

 

中国, 北京.

 

 본격적으로 북경의 뒷골목을 탐장 하기 시작. 첸먼다제를 거닐다가 골목골목을 들여다본다.

 

 

 

사람도 없고 썰렁. 왠지 사진찍다가 잡혀갈것 같은 분위였다.

 

지금 간다면 오히려 신나게 누비고 다닐 듯 한 동네.

 

 

 

 

작은 상점가와 식당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활기가 띤다.

 

옆에 눈에 띄는 랭면.

 

 

 

 

화려하고 복잡한 간팡들. 한자로 쓰면 어떻게든 복잡해 보인다.

 

 

 

 

 

 

 

깊이 더 깊이.

 

한시간가량을 시장구경을 하다가 길거리에서 꽈베기를 5개에 5위안을 주고 사먹으면서 이곳저곳을 헤멧다.

 

관광지보다 차라리 재밌다는 생각을 하면서 밥집을 찾는다.

 

 

 

 

오후의 일정인 천안문이 있는 고궁을 구경하기 위해 전문을 지나 천안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