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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3 (秋) 필리핀_보라카이

2013/09/29 필리핀 보라카이 푸카비치 01 <Philippines, Boracay>

 

 

PUKA SHELL BEACH.

 

 마지막 체크아웃을 하기 전에 시간이 남아 푸카비치에 들러 보기로 한다.

 

약 15분 정도 걸리는데 후불로 왕복 300페소를 달라고 한다. 나를 푸카비치에 내려놓고는

 

마을에가서 영업을 하다 올테니 30분후에 보자고 한다. 특별히 다른 할거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해변 한바퀴 둘러보고 돌아가겠다고 하고는 푸카비치로 이동.

 

 

 

선그라스를 끼고 신나게 날리는 멋쟁이 기사님.

 

 

 

 

산길을 휙휙 달리다보면 마을도 지나고, 대부분 농구를 하면서 노는 젊은 남자애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트라이시클 번호를 꼭 외웠다가 돌아갈때 확인하라는 기사 아저씨.

 

그래서 일단 차번호를 찍어 놓았다.

 

 

 

 

푸카비치의 입구. 한쪽으로는 상점들이, 한쪽으로는 차량들이 서있다.

 

 

 

 

푸카비치 게이트. 나무로 엉성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 더 정감이 간다.

 

화이트비치에서는 볼수 없는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푸카셸비치. 사람이 많이 없고 한가해서 더 마음에 들었던 푸카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