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9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노을 <Philippines, Boracay>

 

 

 

 

White Beach.

 

3일동안 흐리고 저녁만되면 비나 구름이 끼기에 못보던 화이트비치의 노을을

 

결국 떠나는 날 밤에 보게 되었다.

 

3일동안 해변은 신나게 구경했지만, 확실히 서쪽으로 지는 노을의 모습은 남다른듯 하다.

 

 

 

부지런히 줄지어서 선셋세일링을 즐기는 사람들.

 

 

 

 

디몰 근처에서 출발해서 저부분이 터닝포인트. 이번에는 날씨가 애매해서 시도를 하지 않았지만

 

다음에 올때는 바다위에서 구경해보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을한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해변에 해조류가 많이 밀려온다. 해수욕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또한 진풍경.

 

 

 

 

보라카이의 마지막날.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