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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3 (冬) 대만_타이페이 새해맞이

2013/12/28 대만 타이페이 타오위안공항 <Taiwan, Taipei>

 



Taiwan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台北桃园国际机场.


출발은 한시간정도 늦어졌는데 도착은 25분밖에 연착을 안한다. 비행시간이 2시간30분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2시간 정도 되는듯 한다. 졸다가 먹다가 멍하니 있다보니 어느새 다오위안공항 도착.

 

입국심사대로 생각보다 빨리 처리되어 일정에 별 무리없이 진행이 되었다.

 

일단 가지고 있던 중국위안이 환전율이 좋기에 500위안을 4.829 적용을 받아 2415타이완달러(NTD)로

 

환전을 한다. 밖으로 나가 1층의 버스티켓을 보니 12시45분 출발버스가 있기에 15분 여유가 있어서

 

2층의 인포에서 지도를 얻고 버스에 탑승. 드디어 타이페이 시내를향해서 출발.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어 길 읽을 염려는 없는 공항버스 매표소와 정류장.

 

 

 

다소 한산한 느낌마저 있어 여유가 있다.

 

 

 

 

여기서 목적지별로 티켓을 구입하면 편리.

 

보통은 국광버스로 타이페이처짠으로 가지만 숙소가 중샤오푸싱역 근처에 있기에 다른버스를 탄다.

 

 

 

 

2층의 인포센터 지도와 이런저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간의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한번 방문해보길.

 

 

 

 

편도가격 140NTD(한국돈5000원) 이면 시내중심가까지 공항버스로 데려다 준다.

 

거리가 멀진 않지만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싸다고 느끼는 체감물가.

 

 

 

 

매표도 바로 문밖에 나가면 버스정류소가 줄지어 있다. 맨천에 저 버스가 2층버스인줄 알았다.

 

아래는 짐칸과 화장실이 있는 공항버스. 1층에서 보조석은 달려 있다.

 

 

 

한국의 공항버스가 비싸지만 좋은 시설이라는 것을 느끼는 장면.

 

새것같지는 않지만 정감이 느껴지는 버스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