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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4 (秋) 대만_가족여행

2014/10/03 대만 타이페이 인천공항 <Taiwan, Taipei>

 

 

 

연속으로 두번 가게 될 줄은 몰랐던 대만여행

 

지난해 새해 맞이겸 왔었지만 가족여행으로 한번 더 오게되었다.

 

형네 부부와 조카와 함꼐하는 4인 여행.

 

가족들과 여행인데다가 조카까지 신경써야 하느라

 

평소보다 기간은 짧았지만 신경은 조금 더 쓰였던 여행이었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1인당 70만원의 목표 예산을 가지고 시작.

 

 

 

인천공항의 지하주차장. 장기주차 하는곳은 공항과 멀기에 번거롭고

 

단기 주차가 바로 앞에 게이트가 있기에 2박3일이면 얼마 안나올 줄 알았는데

 

4만원쯤 나온듯 하다.

 

 

 

 

주차장 위의 환승 센터에서 출국장으로 이어지는 에스칼레이터.

 

2박3일을 함께할 조카님의 뒷모습.

 

 

 

 

휴일이 끼어있는 연휴 인지라 인천공항을 사람들로 한가득이다.

 

예전엔 2시간 전에 오는것이 정석이었는데 3시간 전에 가야 여유있게 수속을

 

밟을 수 있을 정도이다.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인천공에서 이런 혼잡이라니

 

한국의 해외여행이 정말 많이 늘기는 했다.

 

 

 

 

운좋게 막 오픈하는 게이트 옆을 서성이다가 체크인을 10분만에 할 수 있엇다.

 

원래 대기줄이었으면 한시간은 넘게 걸릴듯 했는데 시작부터 운이 좋다.

 

 

 

 

면세점은 패스하고 바로 출국게이트에서 한가로히 시간을 보내는데,

 

형네부부는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기에 민서와 둘이 남게 된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출나섰기에 아직을 얼떨떨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