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8 일본 후쿠오카 삼성도심공항터미널 <Japan, Fukuoka>

 

출발 10일전에 갑자기 결정되어서 출발하게 된 여행.

 

사무실의 일때문에 정신없기도 하고 마음의 준비가 좀 부족했다.

 

후쿠오카는 워낙 많이 가본 곳이기도 하기에 마음은 편하다.

 

 

비행기표 2인(70만원)과 숙소(12만)의 예약만 하고는

 

1박 2일의 후쿠오카 짧은 여행의 시작.

 

 

9시10분 비행기이기에 5시에 일어나서 5시30분에 집을 나선다

 

도심고항 터미널로 택시를 타고 이동(4400원)

 

역삼동 근처엔 가까운 공항버스가 없어서 항상 괴로울뿐.

 

은마가 그립다.

 

 

6:00 버스 왕복티켓을 2인(56,000원)을 구입하고

 

10분정도 대기후에 바로 버스를 탑승한다.

 

따로 카메라는 챙겨오지 않고 폰카로 대체했지만

 

아무래도 즉시즉시 찍기에는 로딩시간이 있어서

 

불편하기에 후회를 하게 된다.

 

 

 

 

집에서 도심공항 터미널에 있는 조기출국심사방법.

 

오호라 이방법을 사용하면 해외여행이 많아 줄서다

 

지치는 인천공항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듯 하다.

 

다음에 도전해 봐야할듯 하다.

 

 

 

 

두사람 다 짐이 많지 않기에 가볍게 셀프체크인으로

 

티켓을 훅 하고 받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