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8 일본 후쿠오카 재패니즈료칸 카시마혼칸 02 <Japan, Fukuoka>

 

 japanese ryokan kashima honkan.

 

和風旅館 鹿島本館.

 

 

제법 기다란 복도. 바닥에는 붉은 카펫이 깔려 있어서

 

나무바닥을 걷는 느낌은 조금 약하다.

 

 

 

 

중정을 지나는 복도 밖으로 보이는 정원 풍경

 

밤이되야 진가를 발휘한다.

 

 

 

 

복도 중간중간에 역사를 알수 있을 만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지나가다 스윽 하고 본다.

 

 

 

 

여기는 여탕 입구. 들어가보진 못했다 ㅎㅎ

 

 

 

 

여기는 공용 남탕 내부. 목욕탕 처럼 바구니가 있고

 

칸이 나뉘어 있어서 개인 소지품을 넣어 놓고는 목욕하러

 

들어가면 된다. 항상 고민이지만 수건을 어찌해야 되는걸까

 

가지고 들어가자니 젓을것 같고 놔두고가자니 물흘리면서 나와야 하고...

 

일본 영화나 만화보면 머리위에 오려 놓던데...

 

 

 

 

입구의 모습. 가지런하게 실내화들이 놓여 있다.

 

 

 

 

입구 바로 앞의 대기실 겸 휴식장소.

 

간단한 음료를 뽑아서 쉴 수 있고 잡지나 여행정보도 있다.

 

 

 

 

역시나 입구옆의 프론트. 이 안에서 아주머니가 안내를 해준다.

 

체크인절차는 간단하지만 3시 이전에는 방을 배정해주지 않는다.

 

짐은 언제든지 입구 복도 옆에다 가지런히 놔두고 갈 수 있다.

 

 

 

 

입구에서 객실로 들어가는 복도 초입.

 

왼쪽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맡긴 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