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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4 (秋) 대만_가족여행

2014/10/03 대만 타이페이 타이페이101 쓰쓰난춘(四四南村) <Taiwan, Taipei>

 

 

 

타이페이101 스타벅스에서 내려다보이던 쓰쓰난춘으로 이동.

 

오래된 마을인데 보존해놓고 일부 공원과 함께 상점으로 이용하고 있다.

 

해가지고 밤에 이쁠거 같아서 같이 가기는 했는데,

 

의외로 해지고 나서는 6시쯤인데도 닫은가게들이 많고,

 

아기자기한 분위기 였는데도 낮에 오는게 좋을듯 했다.

 

 

 

 

한산한 쓰쓰난춘 앞 마당. 이 둘레로 오래된 건물들이 있고,

 

1층부분들을 식당이나, 카페, 디자인용품들 판매점으로 사용되고 있다.

 

 

 

 

내부는 이렇게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해 놓아서 구경할만 하다.

 

 

 

 

펜시샵같은 느낌. 유기농 먹을거리도 있다.

 

 

 

 

일부분은 카페로도 사용한다.

 

 

 

 

요러헥 책도 비치되어 있고 데이트하기 좋을듯.

 

 

 

 

쓰쓰난춘 가는길에 보인 특이한 지하철 입구.

 

벌레의 몸통 같다. 뒷건물은 아마도 무역센터.

 

 

 

 

쓰쓰난춘에서 바라본 타이페이 101.

 

 

 

 

이제 야시장을 구경하기위해 도로로 나온다.

 

 

 

 

버스는 너무 복잡하기에 택시를 잡기위해 노력중.

 

목적지는 랴오허제 야시장.

 

일반적으로 관광객들이 많은 야시장보단 현지식에 가까운

 

야시장을 원하기에 택시를 타고 찾아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