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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4 (秋) 대만_가족여행

2014/10/04 대만 타이페이 댄디호텔 아침풍경 <Taiwan, Taipei>

 

 

 

드디어 둘째날 아침이다.

 

걱정과는 달리 첫날부터 일정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잘 따라다녀준 조카덕에

 

한결 기분이 좋은 둘째날 아침이다.

 

어제는 일정에 치어서 자세히 구경 못했던 댄디호텔의 모습들.

 

 

 

계단실 창문을 열면 이렇게 옆집이 보인다.

 

발코니에 나무들이 있는것이 인상적이다.

 

 

 

 

좀더 멀리서. 흡사 한국의 불법 증축건물처럼 층마다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좁은 엘리베이터 홀이자 계단실로 통하는 방화문.

 

깔끔하지만 저 문을 열면 타일장식 계단실이 나온다는것.

 

 

 

 

1층의 로비.

 

역시 자그마 하지만 있을건 다 있다. 티비에 녹차 및 커피 무료 제공에

 

잡지와 책 등등. 사람이 많아지는 체크아웃 시간에는 좀 붐빈다.

 

오른쪽으로 살짝 돌면 화장실과 인터넷용 컴퓨터가 몇대 있다.

 

 

 

 

로비에서 입구쪽으로 한컷.

 

귀엽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아기자기 하다.

 

 

 

 

로비 상세컷.

 

 

 

 

카운터 상세컷.

 

침절함에 있어서는 최고인듯 하다.

 

항상 웃으면서 영어와 구사하면서 맞이해 준다.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컴후터.

 

옆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남녀화장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