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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5 (夏) 세이셸-UAE

2015/05/17 세이셸 아부다비경유 사막캠프 저녁식사와 밸리댄스 <UAE, Abu Dhabi>

 

 

 

Desert Safari.

 

 BEDOUIN CAMP.

 

해가지기 전까지 헤나를 받고(나중에 호텔 침대를 엉망으로 만들고 배상해야될수도 있으니 주의)

 

아랍의상을 입어보는등의 놀거리를 즐기다가 저녁시간이 된다. 신호와 함께 부페 개장.

 

 

 

종류는 한 15가지 정도로 한번 갔다오면 두번 가지지는 않으나 이런저런 먹을것들을 경험해볼만은 하다.

 

 

 

 

뷔페로 모여드는 사람들. 서양사람들은 참 잘먹는다. 참고로 알콜류는 유료다.

 

 

 

 

그와중에 사막고양이인지 포스넘치는 고양이 한마리가 익숙하게 사람들 사이로 파고든다.

 

 

 

 

오른쪽 테이블에 접근한 고양이.

 

 

 

 

밸리댄스가 펼쳐지는데, 나를 포함한 서양식 놀기(불려나가서 춤을 추는등...)에 익숙하기 않은

 

조용하고 소심한 사람들은 이렇게 야경을 구경하는청 언덕으로 빠져 나오자.

 

블로그들에서 읽었던것 처럼 밸리댄스하는 분들의 몸매가 그렇게 아름답지는 않다 ㅎㅎ

 

 

 

 

슬슬 배도부르고 밸리댄스의 분위기도 식어갈 즈음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간다.

 

 

 

 

우리도 일행을 찾아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밖으로 나온다.

 

운전기사는 매일보는 장면이기에 흥미없이 밖에서 차를 케어하며 담배를 피고 있다.

 

돌아가는 길에 피곤했는지 뒷자리에서 스르륵 잠이들다.

 

운전 가이드기사는 안전하게 호텔에다 우리를 내려준다.

 

한밤에 모래가 반즘 덮힌 아스팔트 도로를 달리는 경험도 매우 신선하다.